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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아내(부인)윤정희 띠동갑, 임호 결혼과 다산아빠 목표 이루다

배우 임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극의 왕 역할입니다. 워낙 사극에 많이 출연을 했고, 왕으로도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이지요. 임호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임호는 서울 출신입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영영상학 석사 중퇴를 했는데요. 임보 아버지는 임충으로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을 했지요. 극본을 만드는 분이셨다고 생각을 하시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1995년 만강, 96년 미강, 98년 대왕의 길, 2001년 홍국영 등의 작품을 극본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임호가 임호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예인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임호 나이는 2014년 기준 46세인데요. 1969년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호 결혼 사진)


임호 아내(부인)윤정희
임호는 2010년 3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롯데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윤정희(윤정희 나이 1981년생)씨와 결혼을 했지요. 띠동갑이서 결혼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호 부인 윤정희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는데요. 1년 반 가량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졸업후 쥬얼리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재직을 했는데요. 1남 1녀 중 장녀라고 합니다.



임호는 아내의 어떤 점에 반했나는 질문에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다. 소개받는 첫 자리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보는 순간 장가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 사람이 나를 구원해줄 사람이구나 느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윤정희가 임호를 많이 이뻐해줬다며, 제가 나이에 비해 귀여운 편인데, 그 점을 많이 좋아해줬다라고 했습니다. 임호는 방송에서봐도 자신의 나이처럼 보이지 않고 하는 행동이나 말투, 외모 등 동안처럼 보이지요.

임호는 아내와 세대차이에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가 정신 연령이 어려서 세대 차이는 안 난다. 신부는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제가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닌데 저를 어려워 하는 것 같긴 하다며, 그래서 더 화를 못 내겠다>라고 말을 햇습니다. 임호는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에 작은 선물과 함께 같이 살고 싶다고, 허락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임호 아내 윤정희 역시 임호를 무척 좋게 보고, 좋아했기 때문에 결혼까지 마음을 먹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임호 아내 사진, 임호 부인 사진)


당시에 임호 나이가 42세였기 때문에 부모님이 임호의 결혼을 늘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를 부모님이 만나고 난 이후 부모님 표정이 밝아지셨다. 제가 장가를 못 가고 10년 넘게 속썩여 드렸는데 10여 년만에 밝은 얼굴로 바뀌셨다. 부모님께서 신부를 엄청 예뻐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아들이 장가를 가지 않고 그냥 있다면 똑같은 심정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임호는 늦게나마 결혼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에게 큰 효도를 한 것 같습니다.



임호 다산 아빠되다!
임호는 2011년 16일 첫째 딸 아이를 낳았습니다. 당시 나이도 43세 상당히 늦은 나이였지만, 임호 아내가 젊었기 때문에 큰 걱정없이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지요. 요즘에는 35세를 넘어야 노산이라고 말을 하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2013년 1월 11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또 낳았지요. 연년생으로 첫째와 둘째를 가졌는데요.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임호는 2014년 6월 13일 셋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셋째가 4.18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임호는 2남 1녀의 아빠로 연예계 다산아빠가 되었습니다.

임호의 모습을 보면서 남자의 나이는 임신과 출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첫째부터 셋째까지 모두 자연분만 첫째 3.44kg, 둘째3.95kg, 셋째 4.18kg의 건강한 아이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임호가 아이를 낳기 위해서 본인의 건강관리도 철저히 했음을 알 수 있지요.



임호와 부인 윤정희씨의 출산 이야기는 KBS 엄마의 탄생 등을 통하여 소개가 되었는데요. 임호 아내 윤정희씨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 후 4년내내 임신 중이었기 때문이지요. 결혼 기간내내 계속된 임신으로 인한 고무줄 몸매 때문에 옷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임호 아내의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윤정희는 <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 임호 아내라고 소문이 났다. 날 못알아본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결혼할 때랑 얼굴이 다르네요>라고 하더라도 그말을 듣고 충격받아 눈물이 났다고 회상했지요. 정말 여자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결혼 4년 만에 셋째를 낳고 기르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임호가 아내에게 정말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더 이상 아이를 갖지 않기로, 넷째는 갖지 않기로 약속하는 모습도 보여졌는데... 임호가 정말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여자들답지 않게 심성이 곱고, 남자의 마음을 잘아는 아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셋째 출산 후부터는 이제 건강하고 아이들의 재롱을 보면서 더욱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호가 다산아빠가 된 것은 철저히 임호의 계획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 전 인터뷰를 통하여 자녀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임호는 <2세에 대해서 우려하시거나 걱정하시거나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아이를 준비해서 낳고 싶다. 지금 제가 며 개월 간 술, 담배 끊고 와이프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하니 결혼 전 아이를 갖기는 힘들 것 같다. 정상적으로 준비해서 출산하지 않을까 싶다.> 엄마의 탄생을 통하여 처음부터 셋째를 목표로 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으며, 결혼 전에는 <양가 부모님들께서 합의를 보신 부분은 3명이다. 양가 부모님이 모두 슬하에 2명망 두고 계셔서 아쉬워 하신 것 같다. 그래서 3명까지는 한 번 낳아볼까 생각 중이다. 물론 제가 낳는 것은 아니겠지만...> 라고 말을 했지요. 자신이 원하는 자녀 목표를 이뤘으니 임호가 아내 윤정희를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호 리마인드 프로프즈: 남들처럼 잘해준 것도 없고 못난 남편 매일 걱정해줘서 고맙다. 해준 건 아무것도 없는데 예쁜 공주님과 멋진 아들을 낳아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임호는 40세가 넘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부인 윤정희씨를 보니 늦었지만 결혼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을 멋진 여자이자, 엄마 그리고 아내였기 때문입니다.


임호가 앞으로는 가족과 아내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호의 이미지를 본다면 본인 스스로 정말 가족에게 잘 하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모습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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