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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집 공개, 김혜은 남편 김인수 치과의사

지난 20일에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 배우 김혜은이 출연을 했습니다. 김혜은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김혜은 집은 서울 강남 소재의 아파트 24층에 위치한 곳으로 강남 대치 리딩타운이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심과 자연이 융화되는 공간으로 도시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게 느껴졌는데요.


김혜은의 집은 엄청 넓고 또 고급스러웠습니다. 가구는 모던하고 심플한 것들을 선택해고, 고급 음약기기 그리고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기기 등 다양한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좋은 공간과 환경이었지요.



김혜은이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딸이 아토피를 앓았다. 정원에서 기른 유기농 채소를 먹이게 하고, 맑은 공기를 쬐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사오고 난 다음 지금은 아토피가 다 나았다>고 말했스니다. 그리고 정원 옆에는 노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집안에는 김혜은이 가방, 팔찌 등 액세서리를 직접 만드는 작업실도 있었습니다. 매회 작품이 시작되기 전에 캐릭터와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요. 정말 열정도 대단하고, 재주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혜은 아나운서 출신
김혜은 나이는 1973년 3월 1일생으로 한국나이 42세입니다. 김혜은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1997년~2004년까지 MBC기상캐스터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기상캐스터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는 자체가 무척 놀랍게 느껴지는데요. 연기력 역시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많은 연기공부와 노력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혜은 성형?
김혜은 연관검색어에는 성형, 과거사진 등과 같은 검색어가 항상 따라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김혜은의 모습과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많이 달랐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많이 지난 것도 있지만, 배우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관리 그리고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성형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붙는 것처럼 성형이나 가벼운 시술 정도를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예뻐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혜은 남편 김인수
김혜은 남편 김인수는 치과의사입니다. 김혜은은 지난 2001년 6월 아는 언니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김인수를 만났다고 합니다. 벌써 결혼 14년차인데요. 김혜은은 남편과 함께 아침방송에 출연을 하기도 했고,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은은 남편과 결혼을 할 당시에 <결혼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컸다며 겨혼 전 청첩장까지 돌린 상태에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이 차에서 뛰쳐나갔다며, 무슨 일 나겠다 싶어 따라 나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혜은은 멀리서 보니 남편이 차도에 뛰어들 것 같았다며, 기상캐스터로 유명했던 시절이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김인수씨는 그건 아내 입장에서의 이야길일뿐 전혀 뛰어들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혜은 남편은 인상도 너무나 좋고, 김혜은의 배우활동을 지지하고 있었는데요. 치과의사에 능력까지 좋고, 자상하기까지 하니 김혜은이 결혼을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은은 딸과 함께 붕어빵에 출연을 한 적도 있었는데요. 김혜은 딸은 김가은으로 늦둥이지만, 엄마와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나 예뻐보였습니다. 역시 엄마에게는 딸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실감이 가더라구요.


원래 집안이 행복해야지 밖에서 하는 일이 잘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혜은 집과 김혜은 가족을 보고 있으니 김혜은이 밖에서 일을 잘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나도 살기 좋은 집에서, 행복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가 배우로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김혜은이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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