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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남편 최정식, 김미숙 결혼, 김미숙 자녀 41세 출산, 김미숙 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엄마 배우라고 한다면 김미숙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미숙은 다양한 드라마의 주인공 엄마 역할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김미숙은 1979년 K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미숙 나이는 1959년 3월 26일생으로 한국나이 56세(2014년 기준)입니다. 보기에는 정말 젊어보이고 예쁜데 벌써 한갑을 앞두고 있네요. 김미숙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통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79년 방송된 KBS 전설의 고향에서 2회분 그리고 1980년 1회분 등 전설의 고향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미숙 역시 과거 청춘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많은 남성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미숙 결혼식 사진, 김미숙 남편 사진)


김미숙 남편 최정식
김미숙 남편은 5살 연하의 작고가겸 음악감독인 최정식입니다. 광고음악전문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미숙은 남편 결혼을 해서 좋은 부부 금술을 자랑했는데요. 김미숙은 남편과의 갈등을 겪지 않기 위해서 남편 최정식을 비즈니스 하듯 대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꼭 사회생활으 하듯이 혹시 내 기분을 언짢게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받아준다며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을 했지요.

김미숙은 남편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조용한 이미지와 다르게 먼저 남편에게 청혼을 했다고 했ㅅ브니다. 말이 잘 통하고, 이 사람과 결혼을 하면 행복하다고 생각을 했다는데요. 김미숙은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결혼 할래요?>라고 돌직구 청혼을 했습니다. <남편과 지방을 다녀오던 길이었는데 눈이 너무 와서 그런가 너무 천천히 운전하더라. 집에 가는 길이 너무 힘들고 싫어서,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말을 했지요. 그러나 남편 최정식은 <너무 빠르십니다. 남녀가 연애를 하고 결혼할 상대라면 사계절은 겪어봐야 압니다라고 답했다고 하지요.



김미숙 남편은 말대로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연애를 했고, 다음해 5월 남편으로부터 전화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하지요. 김미숙 남편 曰<한강이 보여요 하늘이 보여요?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김미숙 장동건 드라마 사랑 출연 도중 하차)


김미숙 장동건과 찍은 드라마가 남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었다.
김미숙은 1998년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당시 드라마 최초로 극중 여덟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정서로는 파격적이었는데요. 당시 지금의 남편 최정식과 사귀고 있었는데 5살 연하였던 남편의 응원에 힘을 얻어서 그 드라마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배우가 나이가 많아 시청률이 안 나와서 나 대신 젊은 배우를 투입해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하자더라. 그래서 극중에서 나는 갑자기 불치병으로 죽고 하차했다>고 드라마 뒷이야기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 일이 있고나서 굉장히 억울하고 자괴감도 들었다.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미숙이라는 사람이 가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당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사람도 기피하고 대인기피를 했었는데... 힘든 시간이었는데 남편과는 가까워졌던 시간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역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때에 누군가 옆에서 도와준다면 더욱 사이가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김미숙은 드라마 하차 후 힘든 시간을 보냈고, 당시 큰 힘이 되었던 남편과 199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나이가 39세였다고 하지요.


(김미숙 딸 사진, 김미숙 아들 사진)


김미숙 자녀, 김미숙 딸 아들과 함께 CF촬영도
김미숙 자녀는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41세에 첫 출산을 한 김미숙은 2000년도에 아들을 낳았지요. 김미숙은 이에 대해서 마흔이 넘어 낳은 아이들이라 가끔 엄마 노릇을 하기가 버거울 때가 있지만 아주 행복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미숙 2002년 7월 둘째 자녀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임신했을 당시에 한 인터뷰를 통해서 <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아무바랄 게 없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미숙 아들과 딸은 김미숙과 함께 CF촬영을 한 적이 있늗네요. 7년간 CF모델로 활동을 했던 일동후디스의 하이키드 광고를 2006년 친 딸, 친 아들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이에 김미숙은 <훗날 아이들에게 엄마 김미숙과 이런 일을 함께 했었구나 기억할 수 있는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주가 지급한 아이들의 출연료 전액을 영화 <말아톤>이후 인연을 맺어 온 자폐아장애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에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아무튼 김미숙은 5살 연하의 남편과 그리고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한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미숙이 지금처럼 드라마의 국민 엄마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으면 좋겠네요. 김미숙 가족에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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