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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멤버소개, 홍수현 결혼에 한숨. 송가연 로우킥 화제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4일 첫 방송을 시장한 룸메이트는 1인 가구 25%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 명의 스타들이 개인 공간과 공동 공간으로 구성된 집에 함께 거주를 하면서 벌어진 일들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타인의 인생을 서로 공유하며 살아가는 신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이지요. 새로운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룸메이트. 앞으로의 방송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룸메이트 멤버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멤버는 2ne1의 박봄, 가수 신성우, 엑소 찬열, 애프터스쿨 나나, 배우 서강준, 박민우, 이동욱, 홍수현 모델 이소라, 개그맨 조세오, 여자 격투기 선수 송가연 등이 출연을 합니다. 총 11명의 멤버가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각자 멤버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방송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멤버 2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룸메이트 홍수현 결혼 이야기에 한숨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멤버는 배우 홍수현입니다. 꽤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면서 벌써 만 33세에 접어들었는데요. 예쁜 얼굴과 예쁜 몸매로 많은 남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 30대가 넘었지만 풋풋한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첫방송에서도 10살 넘게 차이가 나는 연하 서강준을 두고 나나와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민낯도 과감하게 공개를 하며, 여배우로서 흔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셰어하우스에서 나나와 함께 첫날밤을 보내게된 홍수연은 서로의 민낯을 칭찬하며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나나가 침대에 누워서 <요새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혀 홍수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직 24살 밖에 되지 않은 나나가 이런 말을 하니 홍수현은 자신의 나이를 곱씹으며 한숨을 쉬었고, 나나에게 주변에 오빠가 있으면 소개시켜줘^^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요. 홍수현은 여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여자로서도 무척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룸메이트 송가연 첫날부터 기물파손에 조세호 로우킥
송가연은 룸메이트의 숙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 혼자 먼저 입주한 송가연은 집안 이곳저곳을 둘러보았고, 포켓볼을 치기 위해서 당구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당구대를 정리하던 중에 당구대 다리를 부러뜨렸고, 첫날부터 기물 파손을 했지요. 처음에는 약간 당황하더니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하고, 음악을 듣는 등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개그맨 조세호가 들어오자 송가연은 서로 서먹함을 풀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조세호는 종합격투기 선수의 로우킥을 맞아보고 싶어 했고, 이에 송가여은 시험을 보였습니다. 송가연이 로우킥을 하자마자 조세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고통스러워했는데요. 정말 아픈 것 같이 보였습니다. 송가연이 얼굴은 예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라는 것을 각인시켜주는 장면이었습니다.

홍수현과 송가연뿐만 아니라 예능에 첫 출연을 하는 다양한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룸메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새로운 컨셉의 예능프로그램이라서 무척 기대가 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큰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야 할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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