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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백윤식 전부인(아내) 결혼 이혼

우유와 탄산 2022. 2. 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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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은 우리나라 원로 배우 중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백윤식은 70세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윤식은 연예인 가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백윤식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연기자이며, 며느리 정시아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윤식 프로필
백윤식 나이는 1947년 3월 16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백윤식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교이며 키는 170cm입니다. 백윤식 데뷔는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백윤식의 나이대를 생각한다면 주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야 할 시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백윤식은 워낙 다양한 캐릭터 소화가 가능하고 개성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버지 역할보다는 캐릭터가 살아 있는 스승이나 은둔 고수 등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역할도 많이 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이 타짜에서 조승우를 가르치는 스승 역할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절제되고 노련한 연기가 일품인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백윤식은 오랜 연기 생활 덕분에 다양한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젊었을 때는 주로 멜로나 진중한 배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1980~90년대에는 사극에서 선비 역할을 많이 맡았고 현대물에서는 고뇌하는 지식인 역할로도 자주 출연을 했습니다.

 


백윤식 아내(부인) 결혼 이혼
백윤식은 좋은 연기력으로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을 해왔는데,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모 여기자와 열애설로 인한 한바탕 해프닝을 겪기 전까지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체 알려지지 않았지요.

 

그리고 백윤식 아들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방송 활동을 많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백윤식의 사생활도 많이 드러나게 된 것 같습니다. 백윤식 부인(아내)에 대한 사생활로는 결혼은 했으나 이혼을 했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백윤식 이혼은 2004년 3월에 했는데요. 이혼 사실 역시 1년 뒤인 2005년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기사에는 <배우 백윤식이 아내 전선희와 지난 2004년 3월 이혼하면서 27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라고만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백윤식은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라고만 알려졌지요. 과거 백윤식의 지인에 따르면 <백윤식은 평소 가정 얘기를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고수하는데 누구보다 철저한 스타일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백윤식의 아들이 정시아와 결혼을 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여기자와의 스캔들 기사가 나면서 백윤식의 배우 이미지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윤식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었지만 본의 아니게 사생활 논란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백윤식은 영화를 통해서 그의 연기력이 더 빛이 나는 것 같은데요. 백윤식의 영화 출연료 역시 톱배우급으로도 알려져 있지요.

 


백윤식은 영화 <명량> 감독 김한민의 새 작품 <노량:죽음의 바다>에서 왜장 시마즈 요시히로 역을 맡으며 또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7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윤식의 배우 활동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백윤식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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