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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강소라 현빈 결별이유 결혼생각

우유와 탄산 2021. 1. 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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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최근 손예진과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연인이었던 강소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예진 현빈은 현재 대한민국 톱배우 반열에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동건 고소영 커플 그 이상의 톱배우 커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빈 프로필
현빈 본명은 김태평입니다. 현빈 나이는 1982년 9월 25일생이며 키는 185cm입니다. 현빈 데뷔는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빈은 데뷔와 동시에 잘생긴 외모, 도시적이고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큰 기럭지로 큰 대중들의 관심을 얻게 됩니다.

 


현빈이 뜨기 시작한 것인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서인데요. 최고시청률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수출이 되는 등 한류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지요.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하여 또 한 번 대중들을 열광시켰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인 손예진과는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추었고,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게 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사랑의 불시착으로 로맨틱 멜로 톱배우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으며 자신의 가치를 재입증하게 되었습니다.

현빈 군대
현빈은 바른 사나이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2010년 군복무를 해병대에 지원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드라마의 영향으로 인기 최절정에 있는 상태에서 해병대 자원 입대를 했고, 2년여의 군 생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해병대에서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표창장과 해병대사령관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몸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센스가 좋아서 선임, 후임병들에게 이쁨을 받으며 군생활을 했다고 하지요. 이를 통하여 현빈은 대한민국 대표 남성상으로 손꼽히게 되었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하여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소라 현빈 열애와 결별
2016년 12월 1일 강소라와 현빈은 교제를 시작하여 보름 후인 12월 15일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현빈 강소라는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1년 연 만에 결별을 하게 됩니다. 강소라 현빈 결별이유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현빈 강소라는 결별 이후, 몇 년이 지난후 강소라는 일반인 한의사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고, 현빈은 손예진과 열애를 인정하며 각자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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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결혼 생각
손예진과 공식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연 두 사람이 결혼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러 인터뷰를 통하여 현빈과 손예진은 마흔이 넘기기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었는데요. 벌써 마흔이 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키지 못하게 된 것 같네요.

 


현빈: <실제 저는 가정에 대한 마음과 이상이 커요. 예쁜 가정을 이루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결혼은 시기가 있잖아요. 너무 늦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결혼이란 이벤트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삶이 크게 바뀌는 부분이예요. 주위에 친구들이 가정을 꾸린 것을 보면 좋아보여요. 친구들은 자유로운 나를 부러워할 수 있겠지만 나는 그들이 부러워요>

 


<이상형은 내 어머니와 가깝다. 좋은 어머니를 만나서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머니는 현모양처 이미지에 비슷한 분이다. 마흔만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형은 따로 없다. 여성상은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 같다>

2021년 최고의 커플 현빈과 손예진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큰 만큼 이 두 사람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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