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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은 기자 겸 작가 그리고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곽정은은 현재 <연애의 참견3>에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연예인이 아닌 칼럼니스트의 출신으로 이렇게 성공한 방송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곽정은 프로필

곽정은 나이는 1978년 12월 10일생입니다. 곽정은 학력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이며, 웅진닷컴 잡지본부, 코스모폴리탄 피쳐 에디터 등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곽정은은 책을 집필한 작가로도 활동을 했는데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약을 하고 있지요. 약 12권의 책을 냈는데, 지난해 발간한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곽정은 전남편 이혼이유

곽정은은 방송인으로 TV에 출연하기 전에 결혼을 했고 이혼의 아픔까지 겪었습니다. 곽정은의 말대로라고 한다면 행복을 위해서 돌싱을 택했다고 할 수 있지요.



곽정은 전남편과 결혼은 2008년 1월에 했는데요. 곽정은 역시 결혼 당시 일반인이었고 전남편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그녀의 이혼이유(이혼사유)는 그저 성격차이로만 알려졌습니다. 자신이 이혼을 했다는 사실은 숨기지 않았지만, 전남편이 일반인이고 피해가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혼이유와 전남편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언급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혼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을 했고,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에 8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워낙 직설적이고 솔직한 성격이었기에 곽정은은 남자친구와의 연애 역시 서스럼없이 고백을 했습니다.



곽정은 재혼은 하지 않았으며, 전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픔을 겪은 곽정은이지만 앞으로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곽정은은 연애 상담 전문가로 방송에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의 연애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0대 때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쩌면 단순했다. 결혼 후에는 하나의 장벽을 넘어 평탄한 길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 결혼이 맺어주는 견고한 울타리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또 다른 차원의 불안과 걱정이 생긴다. 싱글일 때 행복과 불행의 총합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엇비슷하다>



<누군가 결혼 전 조언을 묻는다면 건네줄 수 있는 말은 딱 하나다. 제발 스스로가 불안정할 때는 아무도 만나지 말라는 것이다. 싱글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결혼이라는 다리를 넘어서는 안된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다>



아마도 곽정은이 한 번의 결혼 실패를 했기 때문에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곽정은은 이혼 10년 후 당시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하여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이혼하고 이혼 1주년 칼럼을 잡지사에서 썼다. 시간이 흘러 10년이 넘은 거다. 이건 기념할 만하다. 아프기도 하고, 중요한 기억이기도 하다. 지금 보면 그 일로 성장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스스륵 넘어가고 싶지 않았고, 생일 축하하는 것처럼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 했다. 이혼 10주년 파티를 했다>



<(케이크도 했다) 40년 겨우 살았는데 10년 전이면 옛날 일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저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구나..>


곽정은 인기 이유

곽정은은 마녀사냥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여자의 입장을 대변해서 직설적이고 속시원한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하면서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저 예쁜척 조신한척하는 여성과는 다르게 모든 것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여자와 남자의 심리를 대변하듯 하는 속시원한 발언이 인기를 얻게 만든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처럼 연애, 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애와 관련된 예능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리얼 연애 예능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에서 연애 전문가 곽정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앞으로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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