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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현재 가장 성공한 방송인 중의 한명입니다. 하루도 TV에 안나오지 않을 정도로 많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장 바쁘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김구라는 오랜 무명 생활을 극복하고 방송인으로 성공을 했는데요. 인터넷 방송에서 활동을 하다가 2004년 10월부터 공중파에 진출을 했습니다. 김구라는 독설과 시사 토크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김구라식 토크가 현대 사회와 잘 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구라는 결혼 생활에 실패를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 김구라 전부인 이신정과 이혼이유(이혼사유) 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구라 전부인 이혼이유

김구라 아내 이신정과는 1998년 결혼을 하고 같은 해 아들 김동현을 얻게 됩니다. 김구라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는데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공중파에서 사라졌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김구라를 대신하여 아내 이신정이 설거지 하는 직업을 갖게 되는 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004년 김구라가 공중파로 입성하기까지 수입이 굉장히 적었고 생활보호 대상자였습니다.


<자존심 그런 거 따질 여유가 없었다. 먹고 살기 바빴다> 지금도 김구라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이유도 어려운 과거 생활을 오랫동안 겪었고, 아내가 진 빚을 갚기 위해서입니다.



김구라 이혼사유(이혼이유)는 그동안 돈 관리를 잘하지 못했던 김구라 아내의 빚을 김구라가 갚아주기 수차례였습니다. 그러나 2014년 뒤늦게 알게 된 아내의 십억대의 빚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 여파로 2015년 8월 25일 결국 이혼을 했지요. 이미 이혼하기 6개월 전인 2015년 2월에 1997년 신혼 시절부터 살고 있던 경기도 김포시를 떠나 자도아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넌광역시 검단지구로 이사를 했고, 김구라 전부인은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이혼전에 별거에 들어간 상태였지요.


이런 이유로 김구라는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공항장애까지 겪게 되었는데요. 자신에게 정신적 상처와 경제적 막대한 손해까지 입힌 부인과 이혼을 하면서도 부인의 잘못으로 생긴 거액의 빚을 자신이 책임지고 모두 갚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은 속물 컨셉, 돈이 최고다라고 말을 하면서 후배들이나 지인들에게 베푸는 걸 아끼지 않는다고 하지요. 강한고 쎈 캐릭터로 미움 캐릭터를 자처했지만, 실제로는 남을 잘 배려하고 베푸는 의외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구라가 이혼을 하면서 겪었던 이런 사연 때문에 김구라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변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악플 밖에 없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김구라 부자를 부처부자라고 부르며 악플보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구라는 아내와의 이혼이유(이혼사유)를 최대한 언급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미 찌라시를 통하여 모든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직접 <호박씨>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이혼한 진짜 이유를 털어놨지요.


성우 송도순이 자신의 남편이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날렸다고 하자 김구라는 <내가 이혼한 사람으로서 경제적인 것이나 통보에 관한 것은 자신이 잘 아는 부분인데 배우자에게 통보를 할 정도면 부부가 안 맞는 거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처가 만약 경제적인 문제를 자신과 상의하여 자신이 미리 알았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것이라 고백을 했으며 매번 통보하니까 이것은 성격이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자신은 견디며 살기가 싫었다고 밝혔지요.



김구라는 최근 방송에서 이런 말도 언급을 했습니다. <제가 결혼 생활에 실패를 했다. 그런데 애 엄마랑 찍은 사진들이 아직 남아 있다. 난 그걸 버리지 않았다. 이혼도 내 과거의 한 부분이기에 버리지 않았다> 아내가 진 채무를 본인이 변제하려고 노력했다는 것. 누구보다 방송에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서 김구라를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김구라에게는 결혼 생활과 아내 그리고 아들 김동현을 생각하면 마음의 상처가 클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 극복하고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김구라를 응원하며, 아직 남은 인생이 더 긴만큼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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