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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은 좋은 일도 참 많이 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박상민하면 떠오르는 것이 검은색 선글라스와 턱수염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 두가지는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이 되어 있다.



박상민은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히 좋은 일도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더욱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박상민 프로필

박상민 나이는 1965년 5월 2일생이다. 소속사는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이다. 학력은 홍익대학교이며, 데뷔는 1993년 1집 앨범 start로 데뷔를 했다.


박상민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인물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상민 딸 박가경, 박소윤이 있는데 두 딸 모두 재능과 끼가 많아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둘째 딸 박소윤은 영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도 했다.



박상민 기부천사

박상민은 10년 넘게 남몰래 40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박상민은 이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행복하고 즐겁다. 좋은 일을 하고 나면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짜릿하다>라고 말을 한다.


박상민은 기부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 부모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채소장사를 하면서 4남매를 키운 부모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주위에 딱한 사정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를 돕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박상민과 김장훈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천사이다. 김장훈은 기부 사실을 대중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반면에 박상민의 선행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남몰래 기부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렇게 남몰래 기부를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민 같은 연예인이 크게 성공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박상민과 로드FC

박상민을 로드FC라는 격투기 경기를 통하여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박상민이 로드FC에 보여지는 이유는 로드FC 부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 격투기 환경은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다. 박상민은 연예인의 신분으로 격투기를 응원하고 금전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로드FC 부대표라는 타이틀로 인하여 곤혹을 겪은 적도 있다. 과거 이둘히 로드FC 선수가 경기 도중에 낭심을 걷어차이는 부상으로 경기가 끝난 적이 있다. 당시 경기장에 있었던 박상민은 이둘희 선수에게 <아픈척 하지 말고 일어나 XX>야 라고 외쳤는데 이것이 큰 논란을 자아냈다.



일부 관객들은 <이둘희 선수 인간이하의 대우를 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적어 박상민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이둘희 선수는 이렇게 언급을 했다. <박상민 로드FC 부대표님은 지금까지 대회와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분인데 정말 속상하다. 대회전 장난도 치면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는 분인데 그걸보고 우리 안의 동물이라는 둥 개취급 당한다는 등하는 기사에 마음 아파할까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대회사와 좋은 분들 사이에서 시합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오해들로 박상민 부대표님 마음이 더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 부탁드린다>라고 강조를 하기도 했다. 박상민의 경솔하기도 했으나 이렇게까지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앞으로도 박상민이 지금처럼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로드FC 부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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