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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서이숙 결혼 안한 이유

우유와 탄산 2016. 6.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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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결혼 안한 이유


최근 중년 배우들 중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서이숙입니다. 현재 국수의 신에서 설미자 역으로 활약을 하고 있지요.



서이숙 프로필

서이숙 나이는 1967년 11월 26일생입니다. 서이숙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데뷔는 1989년에 했지요.


서이숙은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했고, 극단 미추 소속으로 연극에서 주로 활동을 했습니다. 서이숙은 드라마 <제중원>으로 뒤늦게 브라운관에 데뷔를 했으며, 이후 매년 3편 이상의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을 하며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이숙은 주로 데뷔 초기 사극에 많이 출연을 했는데 사극에서 상궁역을 많이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상궁전문 배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지요. 서이숙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이숙 남편과 결혼관

서이숙이 40세를 훌쩍 넘긴 나이이기 때문에 그의 연관검색어에 서이숙 남편, 서이숙 결혼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이숙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서이숙은 사실 어렵게 배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원래 서이숙 집안에 너무나도 가난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에 사고로 남동생까지 잃었다고 합니다.



서이숙은 학창시절 배우로 활동을 할 생각은 하지 못했고,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보고 충격을 받고 이후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이숙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졌고, 큰 돈은 벌지 못하지만 연극 배우로서의 삶을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녀가 결혼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연극배우라는 불안정한 직업과 경제적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실 서이숙 몸매나 외모가 그렇게 특출난 것도 아니고, 연기력으로 승부를 하는 그녀에게 스타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이란 사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을 고집하지 않고 꾸준히 연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연기력이 호평 받는 배우로 성장을 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서이숙은 2011년 건강종합검진에서 갑상샘암을 판정 받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갑상샘암을 조기에 발견을 했고, 갑상샘암 자체가 완치가 가능한 암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우에게는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는 중대한 암이었기에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지요. 다행스럽게도 갑상샘암은 완치가 되었고, 연극배우로서의 삶을 계속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서이숙은 연극배우로서의 바쁘고 불규칙한 삶 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했고,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녀는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지요. <배우들이 혼자 사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이 때문인 것 같다. 친구 같은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해보고 싶고, 제 짝을 찾고 싶다.>


독신주의가 아니고 결혼을 할 생각도 있으니 서이숙이 불타는 청춘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남자를 만날 기회도 많이 없었고,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요?



서이숙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예뻐지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배우들의 경우 카메라 마사지를 자주 받다보면 자연스럽게 얼굴도 예뻐지는 것 같다. 서이숙의 드라마속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녀의 연기력도 대중들에게 더욱 인정 받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지요.


서이숙이 지금처럼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서이숙에게는 지금이 전성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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