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

최민수 아내 강주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

최민수는 현재 대박이라는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민수의 연기력은 정말 끝내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키도 했지만, 연기력은 명불허전의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글은 최민수 아내(부인) 강주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최민수 프로필

최민수 나이는 1962년 3월 27일(음력)입니다. 서울 출신이며, 최민수 키는 180cm, 소속사는 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민수 가족으로는 연기자 가족인데요. 외조부 강홍식, 외조모 전옥이 있으며,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이 무척 유명한 배우이지요. 어머니 강효실 역시 배우였으며, 현재 배우자 강주은과 최민수 아들 최유성, 최유진이 있습니다.

최민수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이며, 데뷔는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로 데뷔를 했습니다. 록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룹 36.5도씨입니다.

최근 최민수가 대박에서 보여주고 있는 숙종의 연기력은 미친연기력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시청자들의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기자의 피를 대대로 물려받아서 그런 것일까요?

최민수는 드라마에 잘 출연을 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최민수 대박 출연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만원을 호가하거나 몇천만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연기력만 본다면 그 정도 받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최민수 대박 출연료)

최민수 부인 강주은

강주은 나이는 1971년생이며, 강주은 키는 175cm입니다. 학력은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학과이며,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최민구 강주은 결혼사진

강주은은 공부도 잘해서 치대 진학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미스코리아 캐나다지역에서 진이 되어 서울 미스코리아 본선에 참여를 하게 되고, 최민수는 여기서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당시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후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민수는 처음 강주은을 봤을 때에 왠지 끌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다시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강주은은 최민수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민수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최민수는 끊임없는 대쉬를 하게 되고, 강주은의 마음도 변하게 됩니다.

최민수는 무척 적극적으로 강주은에게 다가갔고, 이런 꾸준한 노력이 강주은의 마음을 변화시킨 것이었습니다. 강주은을 보기 위해서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는 것도 문제없었던 최민수였으니 말입니다.

최민수 강주은 결혼은 강주은 나이는 23살일 때 했다고 합니다. 무척 어렸을 때에 결혼을 했는데요. 최민수의 독특한 성격 때문에 강주은이 무척 많이 힘들었다고 하지요.

강주은은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사실 결혼 생활이 쉽지 않았다. 결혼을 막 했을 때는 참 힘들었다. 우리 남편이 정상은 아니다. 난 평범한 사람이고 그러다보니까 결혼 생활이 지옥 같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당시의 결혼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 대한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유산의 아픔에 대해서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둘째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한 16주쯤에 우리가 아기를 잃어버렸다. 그런 충격 때문에 사실 두 번째 임신 계획을 하지 않았다. 겁이 났다. 혹시 그런 일이 또 생길까봐.. 유인이라는 이름으로 정해놓고 기다렸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를 못 만났다. 그 아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초음파로 봤었다. 그래서 엄마가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유산의 아픔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상처와 아픔을 제대로 알지 못할 것입니다. 엄청 힘들었을테며, 그 아픔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테지요. 강주은이 결혼 초기에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을 만나서 자신의 성격을 많이 죽일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민수가 여러 논란으로 힘들어했을 때에 그를 지지해주고 응원했던 인물이 바로 아내였기 때문입니다.최민수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대박이 인기를 얻길 바라며, 강주은과 아들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