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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가수

가수 금잔디 트로트 퀸의 목표

우유와 탄산 2016. 3.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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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 트로트 퀸의 목표


가수 금잔디는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고속도로의 트로트 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잔디의 노래가 방송도 타지 않았지만, 큰 사랑을 받았고,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잔디 프로필

금잔디 나이는 1979년 5월 15일생입니다. 금잔디 본명은 박수연이며,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출신이지요. 현재 소속사는 올라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잔디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이며,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금잔디는 성형 고백을 한 적이 있는데요. 2010년에 방송된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트레이닝과 성형, 지방흡입 등으로 새로운 변신을 할 수 있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번번히 가수로써 실패를 하던 금잔디는 성형 후 빵 뜬 스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를 4인치나 줄였으며, 외모도 너무나 예뻐졌지요.. 금잔디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외모가 항상 컴플렉스였는데요. 두꺼운 허벅지 때문에 트로트계의 박찬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성형후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 것 같습니다.


금잔디 성형전 얼굴 사진


금잔디 사기 당한 사연

금잔디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을 하여 무명시절 썼던 일기를 제작진에게 보여주며 과거를 알려주었습니다. 짜장라면으로 하루를 보낸 적도 있고, 행사도 있었는데 취소되고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고 했지요. 매니저에게도 배신을 당했고, 죽고 싶다는 글을 일기에 섰을 정도로 최악의 상태였다고 합니다. 혼자 그 시절을 잘 넘기고 지금의 트로트 퀸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기를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2005년 두번째 앨범에서 매니저가 사기행각으로 활동도 한 번 못했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금잔디에게 사기를 친 것이지요. 이때문에 금잔디는 한동안 대인기피증에 걸리며 집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금잔디 이제는 대세

금잔디는 전국 고속도로 휴계소의 대세로 입소문만으로 100만장의 앨범을 팔았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힘겨웠던 과거 무명시절을 극복하고 잘 참아왔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금잔디는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최근에는 행사장도 많이 뛰고 있다고 합니다. 몸값도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올랐지요. 하지만, 자신은 제2의 장윤정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매니저는 한국의 제2의 여자 나훈아를 만들고 싶었던 것다. 저도 그게 꿈이었다며 자신의 목표를 말했습니다.




장윤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설운도까지는 오를 수 있는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잔디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니 결혼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트로트 관련글: 박현빈 결혼생활과 아내 이야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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