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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배우 김호정 화장의 그배우

우유와 탄산 2015. 8. 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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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정 화장의 그배우

화장을 통하여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 김호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호정은 천상배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호정 프로필
김호정 나이는 1968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호정 고향은 서울이며, 김호정 소속사는 배우는엔터테인먼트이지요. 김호정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김호정 데뷔는 1999년 영화 침향을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김호정은 영화 화장에서 오상무(안성기)의 아내 역을 맡으며 활약을 했는데요. 이 영화로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마돈나에서는 포주역으로 활약을 했고, 드라마 풍문으로 들어소에도 출연을 하였지요.

김호정은 수사반장에서 활약을 했던 남자배우와 동명이인입니다. 김호정 결혼 그리고 김호정 남편에 대한 정보도 없네요. 그리고 연관검색어에 김호정 이혼,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무래도 김호정의 가정사가 알려진바가 없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호정 나이를 생각한다면 그녀가 벌써 결혼을 했을 나이네요. 그러나 결혼과 같은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김호정 화장에서 보여준 연기
김호정은 화장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시한부의 오상무 아내 역을 맡았습니다. 남편의 보살핌을 받아서 생명을 연장해가지만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여성으로 인하여 질투도 생기게 되지요. 여기서 느끼는 상실감은 연기를 통하여 보여주며 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호정은 실제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어서 정신적으로는 괴롭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자신의 투병생활을 연기에 불어넣어 더 실감나고 완성도 높은 여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김호정은 진정한 연기파배우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녀는 임권택 감독의 작품에는 꼭 출연을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임권택 감독의 새로운 작품에서 김호정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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