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나이, 변요한 김고은 열애설. 꼭 필요했던 배우

미생 변요한 나이, 변요한 김고은 열애설. 꼭 필요했던 배우

필자는 개인적으로 케이블 방송이 많이 활력을 뛰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케이블 방송은 지상파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뛰어난 무명배우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미생이라는 드라마의 인기가 반가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미생 변요한
미생에서 한석율역으로 출연한 배우 변요한. 미생에서 꼭 필요한 배우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의 캐릭터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내며, 오대오 가르마를 만들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감각. 변요한 하면 떠올리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변요한은 한석율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는데요. 미생에서 진정성과 진실된 마음을 보여준 변요한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내면의 연기와 감정 연기로 힘을 더해 공감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변요한의 연기력은 미생을 통하여 검증이 된 것 같습니다. 변요한이 미생으로 뜬 스타이며, 이전까지는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무명 배우에 가까웠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변요한 누구? 변요한 누구인가요? 라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변요한 프로필
변요한 나이는 1986년생으로 한국나이 29살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꽤 많은데요. 변요한 나이가 프로필 상에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궁금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변요한 데뷔는 2011년 토요근무라는 영화를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이전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지요. 변요한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이며, 변요한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을 했으며, 2014년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변요한의 외모와 몸매는 정말 멋진 남자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데요. 변요한 키는 178cm라고 합니다.(실제 키는 이것보다 작을듯)

변요한은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고 불리며, 잘생긴 외모가 많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늦게서야 뜬 스타라고도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변요한을 이렇게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선과 악, 반항과 순응이 묘하게 교차하는 얼굴을 가졌다>라고 말이지요.

변요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대중들과 많이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변요한 인스타그램) 오대오 가르마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오대오 가르마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요? 변요한은 영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 패거리의 운전수로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요. 미생을 통하여 엑스트라급에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것 같습니다.

변요한 수호(엑소 수호)
변요한 절친으로는 엑소 수호, 신예 이현욱과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대학교의 09학원으로 이들과 절친한 동기 사이라고 하지요. 이 때문에 엑소 수혼, 이현욱도 변요한의 인기를 무척 반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요한 여자친구, 변요한 김고은 열애설
변요한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고은인데요. 김고은은 영화 '은교'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2013년 김고은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는데, 당시 변요한과 사귄다는 소문이 나왔지요.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서 부정했는데요. <친한 친구이자 대학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요.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고은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두텁다보니 서로 모니터도 해주며 가깝게 지내고 있다. 절대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변요한이 최근 미생을 통하여 뜨기 시작하면서 과거 열애설에 대한 보도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변요한은 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꼭 필요한 배역을 맡아 잘 소화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변요한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임팩트 있는 배역을 잘 소화해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는 배우로써 성장을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