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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조미령 결별, 이종수 조미령 결혼, 조미령 남편 이혼 언급되는 이유!

연예계 공식커플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종수 조미령 커플. 이들은 지난 2011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결별을 하여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지요.



이종수 조미령 결혼전 열애, 안타까운 결별

당시 이종수는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열애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종수와 조미령이 사귀는 게 맞다. 이종수가 먼저 프로포즈 했다>라고 말이지요. 두 사람은 MBC 공채 동기로 알고 지낸지 15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언제부터 사귀는 건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고 했습니다. 당시 이종수는 조미령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언급이 되었지요.



그런데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이종수와 조미령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로 상당히 힘들어했고, 세간의 주목이 부담스럽다고 밝혔지요. 이종수는 결별설을 부인했다가 인정을 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서 팬들이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조미령 이종수 프로필
조미령 나이는 1973년 4월 16일생으로 한국나이 2014년 기준 42세입니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IMX입니다. 17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데뷔 초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미령 학력은 서울예술 대학교 연극과 졸업입니다. 이종수 나이는 1976년 10월 21일 생으로 조미령보다 3살 연하로 39세입니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현재 국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종수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입니다.


조미령과 이종수는 결별 이후에도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미령은 이종수와의 결별 이후 소속사를 IMX로 옮겼다는 것이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당시 이종수는 조미령과 결별후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소속사에서는 친척집에 1~2개월 쉬러 가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조미령 사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조미령 결혼, 조미령 남편, 조미령 이혼 언급되는 이유
조미령 나이가 40세를 넘겼기 때문에 조미령이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미령 결혼, 조미령 남편이라는 키워드가 관심을 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원로배우 조미령과 동명이인이기 때문인데요.

원로배우 조미령(본명 조제순)은 1929년 2월 4일 생으로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입니다. 일찍이 아역 연극배우로 한국 최초 연극 상설극장인 서울의 동양극장에서 활동을 한 배우이지요. 우리나라 영화, 연극계에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8세 때 연극 <임자 없는 자식들>로 데뷔를 했기 때문이지요.


(원로배우 조미령 사진)


조미령 이혼소송 및 사기피소 소식도 과거에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1962년 여배우 조미령에게 남편 최씨를 빼앗겼다고 최씨의 아내 김씨가 서울지법에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내고 연이어 간통 및 폭행혐의 사실을 들어 서울지검에 형사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 해 12월 피고인 조미령과 최씨가 위자료 60만원을 내기로 하면서 화해가 조성되어 지지부진한 위자료 청구소송 및 이혼 소송이 일단락 되었지요. 당시 60만원은 정말 엄청난 돈이었습니다. 조미령은 미국 시민권까지 어도 미국 육군 대위로 제대한 최씨와 1963년 결혼하여 4살 난 딸을 기르고 있었으나, 1966년 남편과 함께 사기죄로 기소된 와중에 조미령이 남편 최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가정법원에 제기한 사실도 알려졌지요. 아무튼, 당시에 큰 화제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앞에서 말한 배우 조미령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며, 조미령은 현재 미혼인 상태로 이혼과는 관계가 없고,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미령은 벌써 40세를 넘겼고, 이종수 역시 40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에서 이미지도 좋은 편이고, 꾸준히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이제 결혼을 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서로 결별의 아픔이 큰 만큼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며, 새로운 연인을 만나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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