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결혼과 열애

한고은 남편, 결혼과 열애

한고은이 결혼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고은 박준형 결별 후 두 사람 모두 솔로로 살 것만 같았는데, 두 사람 모두 멋진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공개연애라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글에서는 한고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고은 프로필
한고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구형 미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고은 나이는 1975년 3월 10일생입니다. 한고은 키는 174cm 몸무게 51kg(프로필상) B형이지요. 한고은 소속사는 지앤지프로덕션이며, 데뷔는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한고은 학력은 FIDM 의상디자인학과이며, 언니 한성원 역시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고은 이혼, 한고은 재혼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열애설이 난 적이 몇 번 있으니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였으니 말입니다.

한고은 과거에 대해서 찾아보면 한고은 성형전, 성형설에 대한 물음도 있는 것 같은데요. 한고은은 과거에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성형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지요. 그러나 리프팅 레이저가 성형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기 때문에 과거와 지금의 모습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고은 과거사진을 보면 꾸준한 관리와 노력, 미용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 아름다워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한고은은 중학교때에 미국으로 이미을 갔습니다. 그래서 재미교포인데요. 미국에서 모델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원래 한고은 언니 한성원이 먼저 모델로 활동을 했는데, 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지요.

한고은 결혼
한고은은 한 때 자신의 이상형을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잘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결혼은 늘 하고 싶었지만, 옆에 결혼을 하고 싶었던 남자친구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운명의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고은은 임신을 해서 30대 초반에 아이도 갖고 싶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한고은 지난 2013년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한고은이 의사로 유명한 양재진의 동생(군의관)이었던 그와 결혼을 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요. 그러나 두 사람은 워낙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붉어졌다고 하지요.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했고, 한고은의 결혼 소식은 또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한고은 남자친구에 관련된 기사가 많이 있었는데요. 열애설이 아무래도 많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한고은은 축구선수와 열애설이 붉어지기도 했으며, 장태훈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40대가 된 그녀가 열애설이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 짝이 없는 신은 없었습니다. 한고은은 2015년 8월 30일 4살 연하의 회사원(한고은 남편 직업)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 소감에 대해서 <이런 호사는 나에게 허락되지 않을 줄 알았다.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다. 내 눈에 가장 예쁘다>고 남편에 대해서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족과 친한 지인만 초대하여 아주 조촐하게 그리고 영화같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고은 임신? 2세 욕심
한고은은 결혼을 하고 난 다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니까 그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생긴다. 그래서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는데요.  한고은이 남편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한고은의 말을 통하여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고은을 보면서 정말 멋있는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방송에서 보는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자기 신념이 강하고, 개성적이며 연예인의 허례의식같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남편을 대하는 모습, 생각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고, 스몰웨딩으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그녀가 남자 역시 무척 잘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이 기대가 됩니다.

한고은이 방송활동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