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가수 김현철 부인(아내) 결혼 노총각 딱지 떼버린 일

가수 김현철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1969년 6월 14일생인 김현철은 대한민국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89년 1집 수록곡 춘천가는 기차를 통하여 데뷔를 했고, 달의 몰락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고급스러운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현철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이소라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하여 히트를 시킨 제작자이기도 한데요. 김현철은 199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들 중의 대표적인 가수입니다. 현재에는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대표를 맡아서 연예인 기획자의 경영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소속사는 현재 김갑수, 김원준, 심현보, 이기찬, 고세원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가수 김현철 아내 이경은 발레리나
가수 김현철은 2002년 6월 2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9살 연하인 발레리나 이경은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한 번의 결별 뒤에 이루어낸 값진 사랑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1998년에 처음만나 한번의 결별 아픔을 겪었으나, 아픔이 약이 되어 더욱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을 하여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현철 노총각 딱지 뗀 사연
2000년대를 막 시작할 때에 노총각 4인방이라고 하면 김현철, 윤종신, 윤상, 이현우를 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윤상이 탤런트 심혜진(HBS 1기 공채 탤런트 동명이인)과 결혼을 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고 난 후 나머지 세명의 노총각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요.

어느 음악관계자에 따르면 남은 윤종신과 이현우가 윤상과 김현철의 배신에 충격을 받아서 갑작스럽게 결혼발표를 할지도 모를 것이라며, 노총각 4인방 컨셉으로 콘서트도 갖고 CF촬영까지 했는데, 이런 칭호가 없어지게 된 것에 아쉬원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결혼을 하지 못할 것 같은 노총각들이 이제는 결혼을 다한 것 같은데요. 김현철, 윤종신, 윤상, 이현우... 노총각 4인방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은 것 같네요.


가수 김현철 부인 이경은씨는 예쁜 외모와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현철과 함께 아침 방송에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 미모도 상당히 예쁘고, 김현철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김현철은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결혼이 이렇게 좋은건데, 왜 더 빨리 안 했나 몰라요>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결혼을 하고 행복해진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결혼 2주 만에 생긴 7개월 된 아들 김이안까지 결혼 1년 만에 아빠와 남편이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혼이란 인생을 갈라놓는 가장 큰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아기랑 아내랑 외출할 때 문득 뿌듯할 때가 있어요. 나한테도 이런 가족의 그림이 그려지구나 하고요.>


김현철은 싱글로 지낸 외로움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가족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김현철은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들을 위해서 드라마(플루토 비밀 결사대)에 출연을 하기도 할 만큼 두 아들을 사랑하는 자상한 아빠이지요. 최근에는 정규 방송보다 EBS 등을 통하여 더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라디오스타를 통하여 가수 김현철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필자 역시 가수 김현철의 노래를 듣고 자랐기 때문에 그가 다양한 앨범,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한 기획사의 대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만큼 현재의 자리에서 열심히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