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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찌라시 위독설 공식입장, 이건희 나이와 이건희 가족 가계도

이건희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찌라시란 알려지지 않은 사실 또는 거짓(루머)를 여러 사람에게 널리 전하거나 알리기 위해서 만든 종이쪽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찌라시가 사실도 있지만, 거짓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최근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희 찌라시 위독설 공식입장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자택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큰 위험을 맞이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의 큰 획을 그은 인물이며, 삼성그룹의 수장이라는 것 때문에 하루종일 그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지요.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맞을 뻔 했던 이건희 회장은 다행이도 가족과 측근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심장기능을 회복한 뒤에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에서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알려졌지요.


그런데 증권가 찌라시에서는 이건희 회장에 대한 온갖 루머가 확산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건희 회장이 위독하다는 것이었는데요. '방금 들은 정보인데, 사망을 했다고 한다. 위독하다고 한다. 방송사가 일부가 확인했다'고 한다 등등 이건희 위독설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단순한 찌라시 루머에 불과했는데요.


이건희 찌라시가 논란이 된 같은 날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이 병원 지하에 마련된 임시 기자실에 들러 <현재 진정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의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이전보다 조금 더 좋아진 상태다. 위독설에 대해서는 '나빠졌다면 자신이 여기에 내려오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일축을 했습니다. 병원 측의 공식입장은 찌라시 루머와 다르고,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점점 회복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희 찌라시는 사실이 아니며, 믿어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회복 정도에 따라서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희 나이, 이건희 가족 가계도

이건희 회장의 나이는 1942년 1월 9일생으로 만 72세입니다. 가족 가계도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로 이건희는 이병철의 삼남으로 태어납니다.

아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의 관장입니다.(1945년 7월 15일생)
장남 이재용은 현재 삼성전자 부회장입니다.(1968년 6월 23일생)
장녀 이부진은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입니다.1970년 10월 6일생)
차녀 이서현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입니다.(1973년 9월 20일생)
막내딸 이윤형은 1979년 4월 26일생으로 2005년 11월 21일 향년 26세로 사망을 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가족 가계도는 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형제들이 모두 한솔그룹, CJ그룹, 전 새한그룹, 신세계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대한민국 경제에 미친 영향과 현재의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의 부재가 삼성그룹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만큼 하루 빨리 회복하여, 다시 경영에 복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만 72세라고 한다면 다른 형제에 비해서 그렇게 나이가 많다고만은 할 수 없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 번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건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이 없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건희 회장의 회복 소식을 기대하며,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찌라시는 믿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권가 찌라시를 보고 주식에 투자를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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