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아버지, 시아준수 호텔 화제 이유

강민경 아버지, 시아준수 호텔 화제 이유

지난 2014년 5월 28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장수원, 리지, 박동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은 게스트뿐만 아니라 게스트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강민경 아버지와 시아준수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장수원이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시아준수 호텔이라며,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아준수 호텔 어디길래?
시아준수 유니폼을 만든다는 이야기에 시아준수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아준수의 호텔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서귀포시 강정동 2만 1026㎡ 규모의 부지에 호텔을 짓기 시작해 올 가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아준수의 호텔에 들어간 돈은 129억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돈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김준수는 이미 3월 김준수 아버지와 배우로 활동 중인 쌍둥이 형 김무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 오픈식을 열었습니다. 시아준수 호텔의 이름은 토스카나 호텔로 제주도에 정식 오픈이 되면, 시아준수의 일본인 팬이나 중국인 팬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지요. 아이돌로 성공한 시아준수가 자신의 이미지로 오픈한 호텔이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강민경 아버지 무슨일 하시길래?
라디오스타 MC들은 강민경에게 <집안이 부유하다고 하는데? 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강민경은 아버지가 건축일을 하시는데, 사장님이라고 전했지요. 그리고 MC들은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한다고 하던데 묻자, 강민경은 스크린 골프장이 아니라 골프 연습장을 했는데, 이제는 안 한다며..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알았냐구 궁금해했습니다. 건축일을 하는 집안이 잘 산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강민경 아버지가 건축 사장님이라고 하시니 집안이 부유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그리고 골프 연습장을 할 정도면 강민경이 부족함 없이 자랐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시아준수 호텔과 강민경 아버지가 화제인 이유는 두 사람 모두 부(富)에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의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가 돈, 부, 부자 등은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궁금증이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아무튼, 시아준수가 호텔 사업까지 한다니 상당히 놀랍게 느껴지는데요. 연예인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시아준수의 인기 정도라고 한다면 엄청난 부를 축적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반인과는 너무 다르게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삶을 보니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