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빵집, 소지섭 베이커리 화제!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by 51k) 투썸플레이스

소지섭 빵집, 소지섭 베이커리 화제!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by 51k) 투썸플레이스

뜬금없는 소지섭 빵집, 소지섭 베이커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2014년 5월 21일에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하가 소지섭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부터인데요. 소지섭이 지난 2013년 1월 23일에 발매한 소지섭 6시...운동장이라는 앨범에 삽입한 소풍이라는 곡에 윤하가 Feat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인연으로 윤하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소지섭이 직접 출연을 하였고, 여기에 출연을 하면서 소지섭이 윤하에게 케이크와 목걸이를 선물했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윤하는 소지섭이 <제가 피처링을 해서 별밤에 직접 나와주셨는데,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곡명을 쓴 목걸이를 선물하셨다> 이에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이 친구는 빵집을 해요. 직접 만든건 아니구요.>라고 말을 했지요. 이에 윤하는 <직접 운영하시는 매장에서...>라는 대화가 오고 갔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소지섭 빵집과 소지섭 베이커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화제가 되자 소지섭 측은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한 것은 맞지만 계약을 종료 했다>라고 밝혔지요.

소지섭 빵집(소지섭 베이커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이름을 딴 커피숍
소지섭 빵집은 빵집이라고 하기보다는 커피숍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소지섭이 직접 메뉴를 개발한 커피와 건강음료 등이 2011년 7월 22일부터 CGB 압구정점 신관 1층에 자리를 잡은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 본격 판매가 되었습니다. 오픈할 당시 소지섭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등 한 동안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by 51k>라는 이름은 소지섭의 소속사인 피프티원케이(51k)의 이름을 투썸플레이스 카페에 이름을 붙인 것이지요. 당시 투썸플레이스의 광고모델인 소지섭이 투썸플레이스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등 사업파트너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소위 <소지섭 메뉴>도 있었는데요. 소지섭이 관심이 많은 건강 음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들이 개발 발매 되기도 했었지요.

소지섭은 투썸플레이스의 광고 모델이 종료가 되는 동시에 <투썸플레이스 by 51k>의 이름에서도 by 51k를 뺀 본래 이름 그대로 투썸플레이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소지섭이 아닌 이민호가 투썸플레이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벌써 다섯달 이상이 되었다고 하기 때문에 현재에는 소지섭 빵집 또는 소지섭 베이커리가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지섭이 별밤에 출연했을 당시가 2013년 1월 24일이었기 때문에 벌써 1년 6개월이 다 된 것 같네요. 정확하게 말한다면 당시에는 빵집의 운영 개입을 했으나, 현재에는 손을 완전히 뗀 것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정황을 봤을 때에 김구라는 소지섭이 아직까지 빵집을 하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었으며, 라디오스타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소지섭 빵집이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역시 방송의 힘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말 한마디가 이만큼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소지섭 베이커리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나게 된 것 같네요.

소지섭 빵집이 압구정동에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한 번 가봤을텐데... 개인적으로 소지섭을 무척 좋아하는 팬으로서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현재에는 카페만)이 무척 아쉽게 느껴지네요.^^ 소지섭과 윤하 모두 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