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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부인(아내) 최수임, 딸과 아빠본색


최근 딸과 함께 아빠본색에 출연을 하고 있는 김영호. 김영호는 참 재주가 많은 배우인 것 같습니다. 가수로서로 활동을 했으며, 연기력 역시 괜찮은 배우이기 때문이지요.


과거 방송에 출연해서 김영호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영호는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나도 사랑하는 딸을 두고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것이 약간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지요.



김영호 프로필

김영호 나이는 1967년생입니다. 충북 충주시 고향이며, 학력은 청주대학교 산업공학학과입니다. 데뷔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지요. 김영호 자녀로는 딸 셋이 있습니다.(김영호 첫째 딸 김별 둘째 딸 김솔, 셋째 딸 김강)


김영호 아내 최수임 사진이나 얼굴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방송에서 혼자 사는 모습 때문에 김영호 이혼, 김영호 재혼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저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영호 딸 사진)


김영호 부인 최수임

김영호 아내 최수임 나이는 김영호보다 5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극단의 선후배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지요.


김영호 부인은 밝고 명랑하며 애교가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영호는 사실 스님이 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출가 직전에 아내를 만나서 마음을 돌렸다고 하지요.


김영호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지요. <아내가 부처처럼 보여서 이리로 출가했다. 아내는 정직하고 활발하며 실수투성이에 장난꾸러기다. 아내와 함께 있으면 깨끗해질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영호 아내 최수임씨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호 아내 기러기 아빠

김영호 가족들은 필리핀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영호 혼자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지요. 김영호는 현재 자신이 살아가는 힘은 가족이라고 말을 하며 가족과 매일 통화를 하며 큰 힘을 얻고 있다고 하지요.


김영호 큰 딸이 벌써 대학교 3학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영호와 함께 다니면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하지요.


김영호 선입견과 아빠본색

김영호는 사실 무거우면서 중후한 느낌 때문에 대중들의 좋은 인상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맡는 배역 역시 무겁거나 악역이 많이 있지요.


자연스럽게 김영호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이런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어쩌면 이미지 변화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김영호는 아빠본색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동안의 모습과 전혀 달랐습니다. 말 그대로 딸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노래방에서 딸들을 위한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지요. 김영호에게 저런 면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어쩌면 아빠본색을 통하여 대중들이 김영호에게 가지는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호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아빠본색에서 큰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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