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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일 아내(부인) 엄앵란, 신성일 김영애 고백

강신성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배우 엄앵란의 남편 그리고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등이 떠오를 것입니다. 지난 2013년에는 배슬기와 함께 야관문이라는 영화를 찍어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아무튼 신성일은 80세가 가까워진 나이에도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강신성일 프로필
신성일 나이는 1937년 5월 8일생으로 한국나이 78세입니다. 신성일 본명은 강신영인데요. 과거에는 신성일로 활동을 했고, 최근에는 강신성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면서 본명과 예명을 합친 강신성일로 개명을 했지요. 신성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강신성일이 아닌 신성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성일 고향은 대구이며, 신성일 혈액형은 A형입니다. 신성일은 가족 모두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신성일 와이프(배우자)는 엄앵란이며, 신성일 딸 강경아, 신성일 아들 강석현(전 영화배우이자 제작자), 신성일 딸 강수화(엄앵란싱싱김치 대표), 신성일 조카 강석호는 새누리당 국회의원입니다.



신성일 데뷔는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를 했으며, 신성일 현재 소속은 계명대학교 특임교수이자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신성일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입니다.


신성일은 제 16대 총선 대구 동구에 한나라당으로 출마를 하여 당선이 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성일이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인기 스타였으며, 한나라당의 표밭이라고 할 수 있는 고향 대구에서 출마를 했던 것이 당선의 주요 이유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신성일 엄앵란 과거 사진


신성일 아내(부인) 엄앵란
신성일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신성일 부인 엄앵란입니다. 엄앵란 본명은 엄인기이며, 엄앵란 나이는 1936년 3월 20일생으로 한국나이 79세입니다. 신성일보다 1살 연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엄앵란 고향은 서울이며, 엄앵란 남편 강신성일, 엄앵란 딸 강경아 강수화, 엄앵란 아들 강석현이 있습니다.

엄앵란 데뷔는 1956년 영화 <단종애사>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 소속은 닥스클럽 대표 컨설턴트를 맡고 있지요. 엄앵란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 학사입니다.



신성일 엄앵란 결혼은 1964년도에 올렸는데요. 청춘 멜로 영화에 엄앵란과 주연을 맡아서 두 사람 모두 큰 인기를 얻었지요.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이 화제가 된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당대 최고의 남녀 스타의 결혼이었기 때문입니다.

신성일 김영애 고백
강신성일은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하여 폭탄발언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폭탄발언으로 아내와 갈등을 겪으며, 이혼 위기에 몰린적도 있지요. 이 때문에 강신성일 이혼 재혼, 엄앵란 이혼 재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항상 따라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성일 엄앵란은 위태로운 부부시기가 있기도 했지만,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습니다. 신성일 엄앵란 별거 소식도 정말 많이 들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혼 위기와 별거설을 모두 잘 극복했습니다.



신성일은 방송에서 여러번 폭탄발언을 해서 언론의 주목과 동시에 기사화가 된 적이 있습니다. 신성일 아내 엄앵란과 함께 출연을 하였던 프로그램에서도 폭탄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동반 출연을 하여, <아내는 아내, 애인은 애인>이라며 자신의 독특한 결혼관을 밝혔습니다. <애인이라고 해서 이상한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내와 애인에게는 하는 얘기가 틀리다>라며 나름의 아내와 애인의 기준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고 싶어서 운동을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이처럼 신성일은 늘 방송에서 나와서 폭탄발언을 했는데요. 그래서 신성일 외도, 신성일 바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아내와 애인이 다르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그에게 여자친구가 있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사실 엄앵란과 신성일은 보이는 이미지부터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신성일은 또 김영애와 있었던 과거에 대해서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신성일은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신성일은 아내 엄앵란도 모르는 애절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고인이 된 아나운서 김영애에 대해서 고백을 했지요. <1973년도 이야기다. 자기 아내가 있으면서 어느 여인을 사랑했다는 것은 온당치 못하겠지만, 이 여인은 죽었다. 교통사고로... 눈뜨고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남자로서 비겁한거다. 나는 비겁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김영애 사망은 1985년이기 때문에 20년도도 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신성일은 1970년대에 김영애를 처음 만난 뒤에 김영애가 거주하는 미국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신성일이 해외영화제 참석을 했을 때나 주로 외국에서 만났다고 하지요. 그리고 신성일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가 낙태를 한 사실도 이야기를 했는데요. 국제전화 통화를 하면서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들었는데, 통화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아는 사무실에서 통화를 했다. 뭐라고 말을 못했다 그냥 멍하게 있었다>라고 말을 하자 <그럼 알아서 할께요>라고 말을 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1년 동안 소식이 두절이 되었다가 <외국에서 몇 개월간 같이 다니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런 여인이 죽었다며 생애 최고로 사랑했던 여인>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 발언이 당시에 큰 화제가 되었고 또 다시 엄앵란 강신성일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지요.

신성일은 과거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내(부인) 엄앵란을 배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인 엄앵란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하는 생각도 들면서 강신성일과 평생을 살았던 엄앵란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강신성일은 이 발언은 엄앵란과 결혼 관계에 있으면서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강신성일은 엄앵란에게 죽기전까지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엄앵란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누구와 결혼을 하냐는 물음에 <그냥 나는 순수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엄앵란이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강신성일 엄앵란이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라며,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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