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남편 김재열, 이서현 재벌가의 결혼

이서현 남편 김재열, 이서현 재벌가의 결혼

삼성그룹 이건회 회장에게는 현재 세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막내딸 이윤형씨(이윤형 나이 1979년 4월 26일 ~ 2005년 11월 21일 향년 26세)가 사망을 하고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신라호텔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있지요. 이건희 회장은 딸 바보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는 딸의 두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최근 장녀 이부진의 이혼소식이 들려오면서 대중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건희 회장이 건강이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부진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오면서 동생 이서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희 회장 둘째 딸 이서현
이서현은 이건희 회장의 차녀로 이서현 나이는 1973년 9월 20일생입니다. 한국나이 42세인데요. 이재용 이부진 동생이나 이건희 홍라희 둘째 딸이지요. 이서현은 현재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부문장 부사장으로 재임을 하고 있는데요. 이서현 학력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학사입니다. 이서현 고향은 서울특별시이지요. 이서현 재산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재벌가의 2세답게 재산이 무려 2조원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돈의 금액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100만원이나 1000만원이나.... 재산이 너무 많아지면 돈에 대한 것 역시 무덤덤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서현 남편 김재열
이서현은 이건희 회장의 차녀, 재벌가의 딸이기 이전에 한 남자의 아내이자 부인입니다. 그리고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하지요. 이서현은 평사원과 결혼을 한 이부진과 다르게 재벌가라고 할 수 있는 집안과 결혼을 했는데요. 김재열은 동아일보가의 자제이기 때문입니다. 김재열 아버지 김병관은 동아일보 회장을 지낸 대한민국 언론인이자 기업인인데요. 대한민국 부통령이자 언론인인 김성수의 장손이 김병관이지요. 김병관은 1968년 동아일보사에 입사를 해서 1968년 33년간 신문 경영의 일선에서 일했으며,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주를 역임했습니다. 2001년 은퇴하여 동아일보 명예회장으로 있지요. 김병관의 차남이 김재열이지요.

김재열 나이는 1968년 10월 14일생으로 한국나이 47세인데요.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자,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서현 남편 김재열은 평사원이었던 이부진 남편 임우재와 다르게 집안도 좋고, 학벌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지요.(김재열 집안) 김재열 학벌은 미국 웨슬리언대학교 국제정치학 학사를 거쳐서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정치학 석사,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김재열은 처남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는 중학교 동창이기도 한데요. 이서현은 말그대로 오빠 친구에게 시집을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재열은 2002년 제일기획 상무보를 시작으로 제일모직 전략기획실 경영기획담당 상무, 제일모직 전무를 거쳐서 현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한데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수행하면서 삼성의 핵심 인물로 손꼽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 밖에 아들이 없어서 딸들에게도 많은 경영권을 물려주었는데요. 여기에 이서현 남편 김재열도 핵심의 자리에 위치하며, 이건희의 사위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김재열 사장이 그에 걸맞는 실적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서현 김재열 결혼은 2000년에 했는데 결혼 당시 국내 최대 재벌가 삼성과 언론 재벌가 동아일보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요. 이서현 이혼, 이서현 재혼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것은 이부진 이혼소송과 헛갈려서 이서현으로 잘못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서현은 이혼도 재혼도 하지 않았으며, 김재열과 결혼을 하여 아들, 딸을 두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이서현 증권가 찌라시)

김재열 이서현 자녀
이서현은 패션을 전공한 덕분에 패셔니스타로서의 맵시를 자랑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재벌가 자녀 중에서 가장 패션 감각이 뛰어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센스가 이서현이 삼성 디자인(패션) 계열의 사장을 맡아서 기업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재열 이서현 자녀는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지만 슬하에 자녀 넷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서현 아들 사진, 이서현 딸 사진은 전혀 공개가 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한 것 같네요. 만약 이서현 자녀가 넷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저출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크게 기여를 한 것 같네요.

삼성가의 둘째 딸 이서현과 삼성가의 둘째 사위 김재열이 삼성그룹을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의 발전에 이부진 이서현 두 딸의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