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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딸 최민정 해군장교 입대, 최태원 부인(아내) 노소영

신선한 기사하나가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최태원 딸(차녀) 최민정이 해군 사관후보생 최종 합격하여 입영하는 기사였는데요. 2014년 9월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 생활관에 SK회장 최태원 차녀 최민정씨가 2제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영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11주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한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다고 하지요. 재벌가 딸이 군 장교로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태원 프로필
최태원 SK대표이사 회장이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재계 3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벌이라고 할 수 있지요. 최태원 나이는 1960년 12월 3일생이며 최태원 출신은 경기 수원시 최태원 아버지는 SK창업주 최종현이며, 최태원 부인(아내) 노소영은 노태우 전대통령의 딸이기도 하지요.(최태원 와이프, 노소영 남편)

최태원 학력은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이며 최태원 자녀는 딸 둘로 장녀 최윤정, 차녀 최민정이 있습니다. 이번에 해군에 입대한 딸이 차녀 최민정양이지요. 최태원은 2013년 1월 수백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있습니다.


최태원 딸 최민정, 최태원 부인 노소영 사진


최태원 부인(아내) 노소영
최태원 아내 노소영 나이는 1961년 3월 31일생으로 대구출인입니다. 노소영 아버지가 노태우 전대통령이며, 노소영 어머니가 김옥숙 여사이지요. 동생은 노태우 아들 노재헌입니다. 노소영은 현재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SK그룹이 대한민국 재계를 평정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노태우 대통령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노태우와 SK 최종현 회장이 사돈을 맺으면서 노태우 시절 SK가 엄청나게 발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태원 이혼설도 있었는데, 최태원은 이혼하지 않았으며, 현재 최태원 배우자 역시 노소영입니다. 재벌가에는 이상한 소문과 루머가 많기 때문에 모든 소문을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최태원 딸 최민정,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최태원 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딸이 아들보다 몇 백배 낫다고 말이지요. 남자들도 가기 힘들다는 장교에 입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무척 파격적이며 신선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최태원 딸 최민정의 입영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대단하다며 칭찬을 하고 있으며, 최태원이 딸을 정말 잘 키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재벌가에서 군대를 가는 것도 특이한데 장교로 그것도 해군으로 전투 병과인 항해 병과에 지원을 했다는 것 자체가 무척 신선한데요. 해군장교라도 함정에 승선하는 비율은 30%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최태원 딸 최민정은 베이징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학창시절에도 집에서 일절 돈을 지원 받지 않고, 자신이 학비를 모두 마련하여 학교를 다녔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시급 4천원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한 것으로 알려져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힘, 돈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것 같네요.



최태원 딸 최민정은 과거에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큰 키에 예쁜 몸매, 예쁜 얼굴이 화제가 되었지요. 짧은 치마를 입은 최민정의 모습이 무척 예쁘다는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태원이 보수적이라서 화장도 잘하지 않고, 성형이나 염색 이런 것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딸을 정말 예쁘고 바르게 잘 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군 장교로 입영하여 동료 군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최태원 딸 최민정 양이 장교를 직업을 선택한 것은 정말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쾌하게 그녀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돈 많은 자식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것을 좋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최태원 딸 최민정양을 칭찬하고 싶으며, 군생활을 건강하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음가짐과 정신상태라면 SK그룹을 이끌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태원 딸 최민정양과 결혼하는 남자는 정말 복받은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태월 딸을 보면서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는 말이 다시 한 번 맞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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