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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김규리 결별이유 화제, 김주혁 전여친 김지수 공개연애의 부작용

최근 배우 김규리(김민선)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한신의 오승환 선수의 열애설이 터져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입장을 통하여 서로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단락되었는데요. 그런데 김규리가 열애설 기사에 대한 아쉬운 입장과 미디어워치 대표인 변희재가 김규리를 비난하면서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은 다른 논란으로 번지고 있지요. 그리고 또 한 사람 김규리의 전 남친 김주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주혁 김규리 결별이유
김주혁이 김규리의 열애설로 다시 이름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김규리의 전남친이 김주혁이기 때문입니다. 김규리는 1979년 8월 16일생으로 만 34세이고, 김주혁은 1972년 10월 3일생으로 만 41세인데요. 두 사람은 2012년 2월 11일 ~ 2012년 9월 15일까지 방영이 되었던 MBC 드라마 무신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공개연애에 대한 거부감과 두 사람의 성격차이 그리고 서로 작품을 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져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되었지요. 김주혁은 1박 2일을 통하여 여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2013년 12월 1일에 방송된 1박 2일 시즌3 1회에서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정준영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을 하던 중에 정준영이 '여자친구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여자친구와 올 초에 깨졌어라고 답하면서 김규리와의 결별을 이야기했습니다. 김주혁의 여친에 대한 언급을 통하여 김규리와의 교제 기간이 약 1년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김주혁 전여친 김지수

김주혁의 대표적인 여자친구라고 한다면 배우 김지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지수는 1972년 10월 24일생으로 김주혁과는 동갑인데요. 김주혁과 김지수는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03년부터 약 6년 동안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이어왔는데요. 나이가 같고, 연예인이라는 것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잘 맞았고, 공개연애를 통하여 두 사람은 긴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05년 4월 16일 김주혁의 아버지 故김무생이 사망을 하고 장례식장을 지키며 눈물을 흘리는 김지수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이 곧 결혼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요.

그러나 공개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두 사람은 성격차이의 이유로 서로 결별을 하게 됩니다. 대중들의 시선으로 두 사람은 연애도 늘 연기처럼 해야 했었고, 다툼이 있어도 사람들이 보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해야 하는 등 평범한 연인으로의 관계를 가지지 못했던 것이 두 사람의 결별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주혁 김지수는 결별 이후 각자의 연인과 공개연애를 하게 되는데요. 김주혁은 배우 김규리, 김지수는 15살 연하라고 하는 교포 출신의 사업과 로이킴과 공개연애를 했습니다. 그러나 공개연애의 부작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연인과 이별을 하며 다시 솔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김규리 오승환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김주혁이 언급되고, 김주혁이 언급되면서 전여친 김지수까지 언급되는 것을 보면서 연예인들의 공개연애는 정말 힘든 일이며,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만나다보면 헤어질 수도 있는 법인데, 공개연애와 결별은 본인들의 이미지에 상처만 남기고, 꼬리표처럼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난 일들을 생각했을 때에 앞으로 이들이 좀 더 행복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공개연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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