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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은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캐릭터가 강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원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원종 프로필
이원종 나이는 1966년 1월 1일생입니다. 고향은 충남부여 출신이이며, 학력은 경기대학교 행정학과입니다.



이원종 데뷔는 1994년 <커피 카피 코피>, 1991년 드라마 <사랑의 학교> 등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데뷔작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원종 소속사는 다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원종이 화제가 되기 시작을 한 드라마는 야인시대에서 구마적인데요. 이원종은 이 드라마로 2002년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달마야 놀자, 신라의 달밤 등에 출연을 하면서 개그코드에 이미지를 안겨주며 조연배우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원종 부인(아내) 김영화
이원종 부인 김영화는 이원조보다 5살 연하로 연극배우 출신입니다. 이원종이 1992년 극단 미추 단원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김영화는 이원종의 선배이자 선생이었습니다. 김영화는 소리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었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이원종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영화는 이원종을 그저 후배로만 봤고, 이원종은 이에 화가나 독특한 프로포즈를 하게 됩니다. <관심을 아예 안 가지니까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화를 내고 내렸다. 그리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따라가서 꽃다발을 전했다>

이것이 아내 김영화의 마음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고, 두 사람은 정식으로 사귀게 됩니다. 김영화는 이원종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이원종이 무작정 계속 들어대며 나를 예비 시댁식구들에게 정신없이 인사시키고 다녔고 나는 거부할 틈이 없었다>


이원종 아내 김영화 직업은 연극배우 출신의 소리를 가르치는 선생님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원종이 아내 직업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집사람은 원래 춤을 전공했다. 조금 전공을 바꿔서 내가 불규칙한 수입을 내는 배우이기 때문에 국악 방송에서 MC를 하고 있다>



<집사람이 선생님이었는데 내 눈에는 여자로 보이더라. 그래서 다 년간의 꼬심을 통해서 만들었다. 하하하 끊임없는 도전, 열 번 찍는다고? 난 수 백 번을 찍었다>


현재 이원종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빙의 등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예능에도 종종 출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배우로서는 완벽히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원종의 이미지가 박상면과 많이 비슷하고 가끔은 헛갈리기도 하는데요.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같은 역할을 잘 맞고 있는 이원종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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